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45화~354화 === * 346화 [[나주리]]의 전역휴가 전날밤 가슴을 열어라를 하기 전에 김세이와 함께 새로온 신병에 대해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인다. 가슴을 열어라가 시작되고 이동희에게 '나 잘 살고 있으니까 감시 그만하라'는 소리를 듣는다. 본인은 감시가 아니라 관심이라고 변호하지만... * 347화 나주리에게 '나를 싫어하는 티 많이 내서 친해지지 못했지만, 군생활 잘못한 나를 다른 부분으로 괴롭히지 않고 잘못한 부분만 혼냈던 건 감사한다'는 소회를 남긴다. 우지영의 반응으로 보건데, 현봄이를 많이 갈궜던 건 진짜인 모양. 이 말은 들은 후임들의 반응들도 재밌는데, 안설주는 소문대로 진짜 빵꾸머신이었을까 궁금해하고 한유진도 왠지 잘했을 거 같다며 의아한 반응을 보인다. 김세이의 [[라시현]] 동경과 더불어 후임들이 선임들의 그 전 군생활을 잘 체감하지 못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348화 나주리와의 2차 때문에 정수아와 아침훈련 후 숙취로 고생한다. 그러다 본부 생활실에서 하애진과 대기 중인 신병들을 보고 새로 들어온 애들 구경하자고 재촉하면서 별로 내키지 않은 정수아를 억지로 끌고 본부 생활실로 처들어간다. 어째 류다희가 중수 보직을 맡은 후 본부로 수없이 놀러가던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와 행보가 비슷한 듯. [[하애진]]과 신병들에게 인사를 나눈 후 신병 3명에게 만화나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은 있냐며 호구조사까지 하다가 옆에서 편히 쉬면서 신병들에게 말을 거는 장채원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수경이지만 아무 보직도 없는 현봄이가 처들어왔으니 불쾌하거나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긴 커녕 현봄이를 1소대의 실세라고 띄워주기까지 하고 짬먹을만큼 먹었으니 편히 있다 가라고 배려한다. 장채원의 대인배스런 모습(?)에 감동먹는 현봄이는 덤. 약골에 저질체력 때문에 요주의 인물로 찍힌 [[이정희(뷰티풀 군바리)|이정희]]를 '군대 면제 받아야할텐데 고생한다'고 위로해준다. * 349화 나주리가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전역휴가를 나가는 성아라를 동료들과 함께 배웅한다. 아침 훈련 전 외박나간 우지영 대신 임시로 소수를 맡아 무전준비를 하는 정수아를 멋지다 잘생겼다고 추켜세운다. * 351화 시위조 배치표에서 홍이란이 분대장으로 있는 3분대에서 부분대장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기시간에 짬을 타서 만화 그리기 연습을 하고, 정수아에게 오늘 시위는 빡세냐고 물어본다. '한판 붙었으면 좋겠다'고 들뜬 최아랑의 말대로 될 거 같다는 정수아의 반응에 무섭다고 경악한다. * 352화 시위가 시작되고 시위자를 막느라 혼란스럽거나 정신없는 후임들과 달리 짬을 먹어서 여유롭게 막아내는 수경들 중 한명으로 분류되었다. 수경들은 무념무상파, 염장파, 후임사랑파, 전투파 등 여러 유형으로 나뉘었는데 그 중 후임들을 끝없이 다독거리는 후임 사랑파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주희린과 함께 시위자들을 상대로 아빠한테 다 이르겠다고 도발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상보다 시위가 빨리 끝나면서 다른 대원들과 야간근무를 나가게 되고, 현봄이는 소수 직함 덕분에 근무를 나가지 않는 정수아를 부러워한다. * 353화 새벽 12시 시위가 다시 터져 대기마에 대기하면서 정수아한테 졸려 죽겠다고 불평한다. 정수아가 대기시간에 소대원들을 이불덮고 재운다는 유래없는 조치에 몇몇 고참들이 불만을 표하자 수아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다고 쉴드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